“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깨우자” o...영천시 인성교육관에서 지곡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음키우기 수업(본지 지난호 3면 보도)을 진행한 전병규 관장은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야 한다.’고 누구에게나 있는 잠재력을 강조. 이는 전 관장이 본지 지곡초등학교 보도를 접한 뒤 잠재력에 대해 본사에 추가로 설명. 전 관장은 “손흥민 선수가 포르투갈 전에서 후반 연장 타임에서 70미터의 드리블과 절묘한 패스로 황희찬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는 장면을 보고는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알고 있었는지, 손흥민 선수는 아버지의 훌륭한 지도, 즉 기본기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 바른인성 등이 오늘날 손흥민 선수를 만들었다.”면서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있다.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고 끌어내는 기술 또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