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교육가족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따뜻한 내일을 만드는 힘은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할 때 가능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현장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경북교육은 위기 극복을 넘어 미래교육의 대전환이라는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되돌아보면 모두가 함께해서 더 강했던 경북교육의 한 해였습니다. 이는 꿈을 향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헌신적인 교직원, 학부모님과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경북교육은 전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