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초등학교앞 안전표지판 등 인도위 시설물 너무 많아 어린이들 위험“ 영천초등학교앞 도로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좌우양쪽에 설치한 안전표지판 등 각종 안전시설물이 인도위에 너무 많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영천초등학교앞 주변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여기서 살고 있는지 오래됐다. 전에는 몰랐는데, 최근 이곳을 자주 왔다 갔다 한다. 농협에 볼일이 있어 자주 인도로 걸어다닌다. 가만히 살펴보니 인도위에 너무 많은 안전시설물 표지판 기둥이 서 있다. 그것도 모두 인도 중앙에 서 있다. 자칫 어린이들이 기둥에 부딪혀 사고를 부를 수도 있다.“면서 ”어떤 때는 하교 시간에 한 번 살펴보기도 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학원 차를 이용해 질서 있게 하교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늦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