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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 2

경북형 자치경찰 디자인을 위한 연구단 출범!- 15일,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출범 -- 25명의 민간전문가와 맞춤형 치안정책 발굴 위해 民+官 플랫폼 구축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도청에서 경북형 자치경찰의 미래 디자인을 책임질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단은 7월 1일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치안행정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연구와 소통을 위한 창구로 25명의 위원들로 구성했다.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대표성을 갖춘 다양한 인적구성원이 참여해 지역이 원하는 치안 수요 파악에서부터 정책대안 제시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 했다. 특히 자치경찰사무 분야별 정책연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교통 등 5개 분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였다 앞으로 연구단은 전체회의와 분임회의를 통해서 자치경찰위원회의 현안을..

경상북도 2021.11.16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치안시책 발굴... 현장 행보 나선다.- 6.14 ~ 15 안동경찰서, 경산경찰서 방문... 현장 의견청취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 14일 안동경찰서를 시작으로 6. 15일 경산경찰서를 방문하여 자치경찰사무담당 현장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특히, 경산경찰서 방문시에는 치안 최일선인 서부지구대를 방문하여 여성안심귀갓길 도보순찰, 자율방범대ㆍ생활안전협의회와의 간담회 등 직접 현장을 체험을 함으로써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범죄취약ㆍ요인 분석 및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 대책 ▷여성청소년 분야에서는 아동ㆍ청소년ㆍ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 ▷교통분야에서는 고령 운전자 사고 발생 방지 및 교통사고 다발 지역 분석 등 지역현안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자치..

경상북도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