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19일 칠곡 왜관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보육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과 정한석, 박순범 경북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특히, 경제부지사는 명절을 대비해 16대 성수품*을 비롯한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상인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했다. *(농산물)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밤, 대추 (수산물) 명태,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