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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자 시민기자 2

상덕리 줄다리기, 세시풍속 그대로 이어져

상덕리 줄다리기, 세시풍속 그대로 이어져“ 3월 7일 고경면 상덕리에서는 마을 화합줄다리기가 열렸다. 줄은 외줄이 아닌 여러가닥으로 나눠 특이한 줄 모양으로 역어서 아랫마을 윗마을 두편으로 나눠 줄다리기를 한다. 먼저 노재를 지내고 난후 징소리에 맞춰 영차 영차 줄다리기를 해서 그해 풍년농사와 마을의안녕을 기원하며 화합의장을 펼친다. 선조들의 전통방식 세시풍속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는 음식을 나누면서 풍물놀이로화합의장이 이어진다. 특이한 줄 방식이 선조들의 방식 그대로 이어져 학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문의 방문 한 적도 있어 주민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날 죄재열 고경면장과 조합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도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 윤수자 시민기자

영 천 시 2023.03.17

고경면 상덕리 경로당 초복 행사

“고경면 상덕리 경로당 초복 행사” 7월 16일 초복을 맞아 고경면 상덕리 경로당에서는 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삼계탕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져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초복 삼계탕은 모든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돌아갔다. 이명희 면장과 이진홍 고경농협 조합장도 함께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구자훈 경로당 회장과 오원조 총무는 “부녀회원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삼을 듬뿍 넣어 정성을 들인 삼계탕을 먹으니 올여름 더위는 삭 가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넘게 미뤄둔 행사가 이제 이뤄져 올해 무더위도 무사히 잘 넘기시고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윤수자 시민기자

영 천 시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