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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신생아수 3

영천시 2020년 합계출산율 전국 2위… 지난해 출생아 수 570명 출산 기반조성 마련 효과

영천시 2020년 합계출산율 전국 2위… 2020년 출생아 수 570명 출산 기반조성 마련 효과 영천시는 2020년도 합계출산율이 경북 도내 시부 중에는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전국 시부 중에서는 2위라고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에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며 통계청에서 8월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영천시 합계출산율은 1.358명(전국 0.83명, 경북 1.00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시부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감소한 수치이기는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혼인건수가 줄면서 출산율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도내 시부 중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영 천 시 2021.09.03

분만산부인과 신생아 매달 증가… 1월말까지 21명 출생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

분만산부인과 신생아 매달 증가… 1월말까지 21명 출생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 영천의 현안사업이던 분만산부인과가 개원한지 5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23일 개원한 영천제이병원은 1월말까지 총 21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월별로 보면 9월 1명, 11월 2명, 12월 7명, 1월 11명이 출생해 매달 분만하는 신생아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신생아 성별을 보면 남 13명, 여 8명이었다. 분만방법은 자연분만 12명, 수술 9명으로 자연분만이 더 많았다. 산모의 국적을 보면 내국인 17명, 다문화가정 4명이었다. 이 기간 동안 진료인원을 보면 소아과 717명, 산부인과 2578명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진료인원을 보면 산부인과 40명, ..

영 천 시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