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월말부터 시작되는 본격 영농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안정적 인력확보를 위한 인력지원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공공영역에서 76만여 명의 인력 공급을 목표로 농업인력 지원시스템 구축, 내국인 근로자 공급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을 확대한다. ▸필 요 인 력: 4,229천명(과수 3,461, 채소 768) ▸농가자체확보:3,469천명(필요 인력의 약 82%) ⇒ 공적인 부분에서 76만명 공급 필요 ※ 연도별 목표 : (‘21) 32만명 → (’22) 47만명 → (‘23) 76만명 먼저, 체계적인 농업인력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난 2월 13일 서비스를 개시한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