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초, 학교폭력·학업중단 예방 앞장 북안초등학교(교장 이강수)는 11월 11일 ‘또래 공감의 날’로 지정하여 유치원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어울림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래 공감의 날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기획된 날로 친구와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관련 체험을 한 뒤 마음을 전하는 떡빼로와 편지를 만드는 차시로 진행되었다. 마술 및 버블 체험은 아이들의 행복한 공연문화예술콘텐츠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블루아트 컴퍼니’에서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공연과 체험 활동을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먼저 마술공연을 감상한 뒤 마술도구와 창의도구존에서 배운 마술을 체험하고, 관련 의상들을 착용해보며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농민의 날을 기념하는 떡빼로를 만들어 친구 사랑 편지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