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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블루카본 2

경북도, 동해안 블루카본 활용 방안 모색 나서- 10일 영덕에서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 도ㆍ해수부ㆍ영덕군ㆍ대학 등 관계자 모여 열띤 토론

경상북도는 10일 오후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개최했다. 도와 영덕군이 주최한 심포지엄에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윤기준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 사무관, 이희진 영덕군수, 군의원, 대학교수, 지역 수산인 등이 참석했다. 최근 경북의 해양수산은 기후 변화로 동해안에 난류성 해양생물의 우점화와 한류성 해양생물의 감소 등 어업여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으로 지역 동해안의 어업자원을 지속해서 관리·보존하고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동해연안 블루카본 자원의 가치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카본의 구체적인 보존과 활용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기택 20..

경상북도 2022.06.11

경북도, 동해안의 미래...블루카본에서 답을 찾다- 16일 경북도, 경북대, 포스텍, RIST, FIRA MOU 및 심포지엄 개최 -- 블루카본 국책사업화 위해 상호 협력 -

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 16일 포항공대 포스코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블루카본 융합연구센터(센터장 윤호성, 이하 경북대)와‘환동해권 블루카본* 자원의 보존, 발굴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블루카본(Blue Carbon) : 맹그로브, 염습지, 해초류 등 연안 서식 해양생태계가 흡수하여 저장하는 탄소 이번 행사는 상향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환동해지역 해양생태계와 해양생물자원이 블루카본 자원으로 인증 받기 위한 전략 마련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블루카본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동향에 대해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환동해안 잘피와 해조류의 해양부문 탄소흡수원으로서 역할과 국제인증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경상북도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