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진복 농수산위원장 2

도의회 농수위,‘2021년 행감’마지막까지 농어민 목소리로 채웠다.- 책상보다는 현장을, 서류보다는 농어민의 삶을 지키고 보듬어야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의 2021년 행정사무감사가 22일 감사결과 정리로 모두 끝이 났다. 올해 농수산위원회는 현지 감사를 포함하여 14일 동안 11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으며, 시종일관 위원들의 현장 의정활동으로 수집한 농어민의 목소리로 채워졌다는 평가다. 특히, 현지 감사 후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3개 출연기관과 3개 국․원에 대한 감사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질의와 제안들이 쏟아졌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재도 위원(포항시)은 집행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서도 위탁수수료를 100% 징수하는 것을 지적했으며, 정영길 위원(성주군)은 사이소글로벌 업무추진 지연 및 바로마켓 운영 개선 등 경영부실 질타와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독도재단 행..

경상북도 2021.11.23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역시 현장체질!- 잠사곤충사업장, 상주감연구소,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유기농업연구소 방문 -- 남진복 위원장, 도정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

‘문제가 있는 곳에 해결방안도 있다.’는 명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제31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양일간 상주, 의성일원으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그동안 농수산위원회 소관의 많은 사업소와 연구소들은 경북 전역에 산재되어 있어 짧은 행정사무감사기간에 모두 돌아보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농수산위원회는 앞으로 3회에 걸쳐 위원회 소관의 모든 사업소와 연구소들을 방문하여 업무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으로 이번 현지확인이 그 첫 번째이다. 가장 먼저 방문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임무석 위원(영주)과 이재도 위원(포항)은 점차 사양산업이 되고 있는 양잠에 대한 도 차원의 관심을 강조하며 잠사곤충사업장의 컨트롤..

경상북도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