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 안전한 공사·지역업체 참여 확대 주문 경마공원 건설현장 점검 최기문 영천시장은 2월 24일 영천경마공원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사무실에는 한국마사회와 한국종합기술, 현대엔지니어링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날 공사현장 관계자들은 지장물 철거, 폐기물 처리, 수목이식 등 공사추진 상황과 암발파, 절성토, 건축 등 공사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대규모 공사현장 안전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고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장비·인력 참여를 확대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