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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표심이 승부가른다, 60대 이상 유권자 수 8만5천여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6.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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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표심이 승부가른다
                     유권자수 8만5,998명  60대 이상 36% 차지

 


어르신 표심이 당락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60대 이상이 전체 유권자의 3분의1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5월23일 확정된 영천시선거인명부에 따르면 6.4지방선거 영천시선거인수는 8만5,998명(남 4만2,931명.여 4만3,067명)이다. 이는 영천시인구 10만464명 대비 85.6%이다.

 

                             영천시 유권자 수


연령별로는 19세 1,084명(1.3%), 20대 1만217명(11.9%), 30대 1만1,094명(12.9%), 40대 1만4,937명(17.4%), 50대 1만7,643명(20.5%), 60대 1만3,542명(15.7%), 70대 이상 1만7,481명(20.3%)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이 3만1,023명(36%)에 달했다. 2012년 실시된 19대 총선 대비 전체 유권자수(8만6,683명)는 685명이 줄었지만, 70대 이상이 18.4%(1만5,970명)에서 20.3%(1만7,481명)로 크게 증가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6개 읍면동별 기초의원 선거구기준으로  보면 가선거구 1만6,673명(서부동 4,888명.북안면 4,369명.완산동 4,088명.남부동 3,328명), 나선거구 2만4,750명(금호읍 1만606명.청통면 4,104명.신녕면 3,938명.화산 3,169명.대창면 2,933명), 다선거구 2만8,925명(동부동 2만1,003명.중앙동 7,922명), 라선거구 1만5,650명(고경면 5,511명.임고면 3,991명,화남면 2997명.화북면 2,037명.자양면 1,114명)이다. 도의원 제1선거구(기초 가+나선거구)는 4만1,423명, 도의원 제2선거구(기초 다+라선거구) 4만4,575명이다.
한편 이번 선거의 거소투표신고인은 531명, 세대수는 4만5754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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