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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락 후보 기호 4번 시의원선거 절대 나쁜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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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락 후보 기호 4번 영천시의원

 

가족 행복. 안심도시 영천!

 

“우리동네 착한 시의원”

 

“절대 나쁜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김형락 후보 기호4번 입니다.

영천시의회의원 선거 다선거구(동부동.중앙동) 기호4번 김형락 후보는 5월28일 오전 11시 영천시민회관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희생자 영천시민분향소에서 운동원 및 선대본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분향을 한 뒤 선거운동 방식의 변화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형락 후보가 시민분향소에서 방명록에 미안함 마음으로 장문의 서명을 하고 있다

 

 

예비후보때 부터 본 선거에 돌입한 지금까지도 세월호 참사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정중동의 엄숙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 있어 유권자인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려내고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 것 또한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의 책임이라는 판단에 따라 충실히 제공하여야 하는 의무를 다하려 합니다.

 

 

김형락 후보가 시민분향소에서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에 향후 선거운동에 앞서 시민분향소에서 참담한 심정과 죄송한 마음으로 먼저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그리고 구조에 여념이 없는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일주일여 남은 선거기간 동안 나쁜 짓을 하지 않는 착한 시의원의 맹세와 가족행복 안심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한 약속을 드립니다.

 

 

2014년 5월 28일

 

김형락 영천시의원 후보 선거운동본부

 

 

 

“절대로 나쁜 짓을 하지 않을 후보 김형락에게 투표하여 주십시오.”

 

 

세월호의 참담함을 가슴에 새깁니다.

모두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 희망이 끝나지 않았음을, 기적이 남았음을 기도합니다.

단 한명도 살리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에 분노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이라서 죄송하고 미안 합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은 없어야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현명한 투표가 비극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책임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된 모든 공공분야의 점검과 대책이 필요 합니다. 공직선거로 선출된 모든 선출직 공직자는 역할에 앞서 책임이 우선입니다.

엄숙한 사회적 분위기와 책임을 통감하는 어른으로서 반성 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렇게 마음만을 모우는 부족한 능력과 현실이 죄송합니다.

 

김형락 후보가 죄스러운 마음으로 분향을 하고 있다

 

더 이상 이런 시대와 사회를 바르게 만들기 위해 이제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를 할 시민 여러분께 후보자 선택 기준을 제시 하여야 할 책임을 다 하려 합니다.

무엇을 하기보다 무엇을 만들고 길을 닦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후보에게 투표를 하여야 함을 알리고, 시의원의 책임이 권한 보다 막중함을 알리는 것 또한 후보자로서 중요한 책임이기에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하려 합니다.

 

시민 여러분께 하나하나 보고하듯 상세히 설명 하겠습니다.

모두의 깊은 이해와 양해를 구합니다.

 

조직도 돈도 없습니다. 오직 시민 여러분들의 올바른 판단을 믿습니다.

살아온 삶의 과정을 보아 주십시오. 지난 세 번에 걸쳐 발표한 저의 공약을 보아 주십시오. 이제 김형락은 시민 여러분을 믿고 거리로 나섭니다. 거리에서 만나 뵙는 모든 주인에게 보고를 하겠습니다.

 

김형락 후보가 시민분향소에서 분향한 뒤 바로옆 시민회관앞에서 4번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 무엇 보다 우선입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야 할 막중한 책임이 우선입니다. 시민이 힘들게 땀 흘려 내주신 소중한 세금이 예산이 됩니다. 그 예산의 올바르고 공평한 분배와 배정, 집행을 관리 감독하여야 합니다. 무엇을 설치하고 만들어 준다는 공약이 많습니다. 하지만 역할에 앞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하겠다는 목소리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많은 권한에 따른 유혹에 절대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시민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습니다.

 

절대 나쁜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동네 중앙동, 동부동의 착한 시의원, 믿고 맡길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늘 처음처럼 변함없는 순수함을 간직하며 곁눈질 하지 않을 사람 김형락 입니다.

기호4번 김형락

절대 나쁜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으며 우리동네 동부동, 중앙동의 착한 시의원 김형락에게 투표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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