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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경선 초미의 관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4.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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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경선 초미의 관심

 


새누리당의 후보공천을 위한 경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4일 경북도당에서 경선룰과 관련해 영천(시장 시의원)은 100%여론조사 경선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도의원 제1선거구 한혜련, 제2선거구 김수용 예비후보의 공천을 결정했다.

 

14일 현재 영천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19명 가운데 탈당 후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는 한 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선에서 패한 후보는 당해 선거에 출마할 수 없기 때문에 향후 일정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영천시당협 관계자는 “도당에서 시장은 오는 20일, 시의원은 25일까지 경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장 여론조사경선은 14일부터 세부적인 일정조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영천선관위 관계자는 “당내 경선에서 패한 후보는 당해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여론조사경선도 경선방법 중의 하나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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