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면 자율방재단 창립총회 개최

 

                         대창면 자율방재단 창립총회 개최
                                  신임 김필수 단장 취임

 

대창면 자율방재단(단장 김필수)은 지난 17일 대창면사무소 2층에서 회원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대다수가 이장출신으로 구성됐으며 여성대원도 6명이다.
이날 총회에는 정경옥 대창면장, 이재경 치수방재과장을 비롯한 가괸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대창면 자율방재단 김필수 단장(맨 우측)

김필수 단장은 “비록 방재단이 얼마 되지 않아 생소하지만 금년부터는 지역의 각종 재난시 방재단의 역할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정경옥 면장은 “순수 민간단체로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 홍수 각종 가축전염병 등을 잘 해결하는 지역 안전지킴이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
2014 임원개편으로 방재단장 김필수(조곡), 부단장 김용석(대재리), 부단장 김선희(사리), 총무 신병환(대창2리), 감사 조원호(조곡), 임영규(신광리)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