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마사회 건설 용역팀 현장답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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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건설 용역팀 현장답사

영천경마공원 실무 협의

 

영천시는 지난 13일 영천경마공원 조성과 관련된 현안사항 협의를 위해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 한국마사회, 영천시, 용역회사(토목, 건축, 지반조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모여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명품 진입도로 건설 등 추진상황 점검 및 의견 교환을 통해 복합문화 레저타운 기능을 갖춘 영천경마공원 조성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일 착수한 한국마사회의 영천경마공원 지반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개발여건분석, 유치시설의 규모·형태·배치계획, 테마파크 조성계획, 사업투자계획, 기초 설계도서 작성 및 공사비 산정 등에 관한 용역으로 6개월에 걸쳐 시행된다.


회의에서는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용역과 지난해 착공하여 진행 중인 진입도로 건설을 비롯해 현재 71%까지 진행된 조성부지 보상, 편입주민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 등 사업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경마공원이 명실상부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경마공원내 테마파크조성, 진입도로 건설 등에 대해 관계기관들이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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