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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폭설피해 복구현장에서도 지역살림 챙기기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에 현안사업비 50억원 지원건의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로 대설피해 긴급복구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월 15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이철우 경북도당 위원장, 국토위 간사인 강석호 의원을 비롯한 중앙당직자들과 함께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 폭설피해 농가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제설작업에 투입된 민·관·군 관계자를 격려하며 제설작업을 함께했다.
특히, 김관용 도지사는“울진은 원전이 10곳이 건설됐거나 예정된 곳이고 이원전들이 해안선에 있어 해마다 기후변화로 해안선 침식이 이루어지고 있어 주민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해안선 제방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일행과 함께 현안사업 현장인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지방도 917호 해안 침식구간(0.8km)과 관내 항구의 모래유입으로 어선출항이 곤란한 동정항을 직접 둘러보고 해안도로 침식대책 및 모래유입 방지대책, 항구준설비 등 현안사업비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을 건의 했으며, 황우여 대표는‘당 차원에서 적극지원을 검토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북도는 이번 동해안 폭설로 울진군을 비롯한 도내 8개 시‧군에 약 24억원의 피해자 나자 발빠르게 중앙부처에 건의해 특별교부세 12억원을 지원받아 응급복구에 투입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조치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폭설로 인한 피해복구와 보상이 하루 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정과 협의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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