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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이어 AI발생
시정질문 취소
지난 23일 서산동 소재 양계농장에서 AI가 발생했다. 영천에서는 2008년 5월 오미동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1일 양계농가로부터 AI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병원성AI로 판명이 났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 기르던 닭 3만8000수는 24일 오후 공무원들이 투입돼 모두 매몰 처분했다. 방역당국은 마을입구에 AI방역초소를 설치했으며 추가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시의회는 AI발생으로 인해 공무원이 매몰처분에 투입되는 점을 고려해 임시회 의사일정을 긴급 변경했다. 25일 예정된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대체키로 하고 시정질문은 다음회기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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