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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 - 모닥불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1.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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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닥  불

 

박건호 작사 박인희 작곡

          72년  박인희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간주중>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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