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김종식 전 회장 장학금 각 100만 원 전달

 

 

         문화관광해설사. 김종식 전 회장 장학금 각각 100만 원 전달

지난 25일 영천시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서담규)에서 100만원을, 문화관광해설사 김종식 전 회장이 개인적으로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천시장학회에 전달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광자원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자원 봉사자로서 영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영천알림이 역할을 하고 있다.

서담규 회장은 “우리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해설사들은 자원봉사자로서 지역 사회의 문화관광을 발전시키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회 김종식 전 회장은 임고서원 포은문화아카데미 강좌에서 받은 강의료를 모아 마련한 것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