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잘한다’ ‘못한다’ 8.6%P 차
정희수 국회의원에 대한 의정활동과 관련해 잘한다는 평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한다는 평가도 동시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한다는 평가가못한다는 평가보다 8.6%포인트 많았다.
‘잘한다’는 응답이 34.3%로 2011년 31.7% 대비 2.6%포인트 올랐다. 2008년에는 25.4%였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25.7%로 2011년 20.6% 대비 5.1%포인트 상승했다. 2008년에는 14.1%였다. ‘보통이다’는 응답은 35.5%로 2011년 35.1%와 비슷했다.
잘한다와 못한다의 격차를 보면 2008년 4.8%P, 2011년 11.1%P, 2013년 8.6%포인트였다.
지역별로 보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의 경우 고향인 신녕면에서 57.4%로 가장 높았고 금호읍 57.2%, 화산면 53.2%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42.2%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13.5%로 가장 낮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동부동 47.5%, 고경면 39.9%, 서부동 34.7% 순으로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73.0%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이 9.1%로 가장 낮았다.
-김영석 시장 ‘잘하고 있다’ 과반 육박
김영석시장의 업무수행 평가에서 ‘잘한다’는 응답이 과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함 48.2%, 보통 30.8%, 잘못함 17.3%, 모름 3.7%였다. 잘함과 잘못함의 격차는 30.9%포인트였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의 경우 2008년 26.3%, 2011년 40.1%, 2013년 48.2%로 계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조사 대비 13.8%포인트와 8.1%포인트 올랐다. 이와 함께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008년 10.8%, 2011년 12.1%, 2013년 17.3%로 소폭 상승했다. ‘보통이다’는 응답자는 2008년의 43.6%, 2011년 35.9%, 2013년 30.8%로 보다 꾸준히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잘한다는 응답의 경우 금호읍(77.6%)·화산면(72.6%)·완산동(66.4%)순으로 높게 나왔다. 60대 이상(57.9%), 20대(50.9%)순으로 높았고 30대(27.0%)가 가장 낮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남부동(51.9%), 중앙동(30.1%), 동부동(29.1%)순이었다. 시내 동지역에서 잘못한다는 응답이 많은 가운데 완산동이 유일하게 잘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성별로는 ‘잘하고 있다’는 남성(48.0%)보다 여성(48.3%)이 같았고 ‘잘못하고 있다’는 여성(11.3%)보다 남성(23.4%)이 두 배 많았다.
-도의원 ‘잘함’ 잘못대비 2배 많아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에 대한 의정평가에서 잘한다는 응답이 잘못한다는 응답보다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함 30.7%, 보통 45.1%, 잘못함14.4%, 모름 9.8%였다. 잘함과 잘못함의 격차는 16.3%포인트였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008년 18.3%, 2011년 24.7%, 2013년 30.7%로 이전조사 대비 6.4%포인트와 6%포인트 올라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008년 16.3%, 2011년 12.4%, 2013년 14.4%로 큰 변화가 없었다. ‘보통이다’는 응답자는 2008년 42.2%에서 2011년 38.8%로 줄었다가 2013년 45.1%로 다시 올라갔다.
지역별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화남면(63.6%), 금호읍(55.0%), 자양면(52.8%)순으로 나타났고 동부동(11.8%), 북안면(14.1%), 서부동(16.3%)순으로 낮았다. 연령별로는 20대(40.3%)가 많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중앙동(29.3%), 청통면(28.0%), 북안면(27.1%)순으로 많았다.
-시의원 ‘잘한다’ ‘보통’ 꾸준히 상승
시의원 의정활동평가에서 ‘잘한다’는 응답과 ‘보통이다’는 응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잘함 16.9%, 보통49.3%, 잘못함 22.8%, 모름 11.0%였다.
선출직 가운데 유일하게 ‘잘못한다’는 응답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보다 5.9%포인트 많았다. 이는 시의원 인원수 12명으로 많아 부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잘하고 있다’는 응답의 경우 2008년 11.3%, 2011년 14.6%, 2013년 16.9%로 계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조사 대비 3.3%포인트와 2.3%포인트 올랐다. 이와 함께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008년 30.7%, 2011년 22.5%, 2013년 22.8%였다. ‘보통이다’는 응답자는 2008년의 42.2%, 2011년 38.8%, 2013년 49.3%였다.
지역별로 보면 잘한다는 응답의 경우 금호읍(40.3%), 신녕면(38.2%), 서부동(31.8%), 자양면(26.3%), 중앙동(23.5%), 화산면(22.1%), 청통면(19.9%), 화북면(13.8%), 임고면(13.4%), 화남면(11.7%), 고경면(11.1%), 북안면(10.6%), 대창면(7.5%), 남부동(5.6%), 동부동(4.4%), 완산동(0.0%)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12.2%)보다 남성(21.4%)이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21.4%) 이상이 가장 많았고 50대(12.3%)가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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