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전국 고교 검객 영천서 진검 승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8.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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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고교검객 영천서 진검승부

 


전국 고교검도선수들이 영천에서 진검승부를 펼쳤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선수권대회에는 전국에서 42개 팀 5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홍덕률 대구대총장은 대회사에서 “영천시가 경마공원과 항공산업을 유치하고 해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체육관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이 대회가 검도저변확대와 우리사회 예와 도덕을 일으켜 세우는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30일 개회식 후 첫 경기 장면


김영석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구대는) 전국에서 캠퍼스가 제일 넓다. 취업률이 제일 높다. 교원임용고시가 제일 높다”고 소개하고 “영천은 포도 복숭아 살구가 전국 1등이다. 명실상부한 과일의 고장이다. 대구대와 영천시를 사랑해 달라”고 환영사에서 당부했다.


한편 대구MBC에서 이번 대회 개인전 16강경기와 결승,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경기를 오후2시5분부터 3시55분까지 1시간 50분간 생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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