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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중심가 야간 교통사고 예방 안전대책 필요
완산동 영천농협 앞 도로에서 특히 비오는 날이면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망 또는 중상의 사고가 일어나기도.
지난 11일에는 할머니가 피를 흘리며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49일 전에는 50대 아주머니가 사고로 사망하기도 했다.
가로등과 상가 불빛으로 거리는 밝으나 비오는날 불빛이 흡수되는 바람에 시야를 놓칠 수 있어 주변 교통 안전시설물이 필요한 완산동 중심가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주민들 건의에 의해 야간 가로등을 점검하는 등 최대한 밝게 했으나 아직 현장을 지나면 무서운 생각이 든다. 특히 비오는 날 야간에는 가로등 빛이 빗물에 흡수되는 바람에 더 어두워 위험하다”면서 “주변 사람들은 이러다간 ‘내가’ 아님 ‘내가족들’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팽배하다. 행정에선 더욱 안전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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