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32회 스승의날 우수 교원 표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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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공 교원 표창으로 스승 존경 풍토 조성

 

 

제32회 스승의 날 우수 교원 표창

 

경상북도교육청은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2세 교육에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상북도 교육청 소속의 유공 교원들이 정부 포상을 받아 교원들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스승 존경의 풍토를 조성해가고 있다.

 

최창현 교사(김천시 개령중)는 25년의 재직 기간 동안 학생의 바른 인성교육을 위하여 정서 순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4-H 동아리활동을 통한 자연살리기 운동으로 생명존중 의식 고취 및 봉사활동 지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특히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학교폭력 근절 예방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창현 교사

차영주 교사(구미시 선주초)는 29년의 재직 기간 동안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의 창의력 계발을 돕는 교수‧학습 방법의 적용으로 기초‧기본 학력 다지기 및 창의력 증진에 노력하였으며, 자신의 수업 브랜드화 및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 적용‧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차영주 교사

정금자 교사(울진군 부구초)는 28년의 재직 기간 동안 농촌지역 학교에 근무하면서 방과후교육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정서교육에 노력하였으며, 결손가정 및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학생 상담활동을 통한 즐겁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운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권미해 교사(하양초)는 학생 생활지도 부문, 김선옥 교사(봉곡중)는 특별활동 부문, 김대수 교사(대동고)는 교과 지도 부문, 장보윤 장학사(경상북도교육청)는 교육지원 혁신 부문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교육청 교원들 중에는 6명의 국무총리 표창자와 교과지도, 생활지도, 특별활동, 평생복지봉사, 교육지원혁신 부문에서 375명의 교원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교육청에서도 교과지도, 생활지도, 특별활동, 평생복지봉사, 교육지원혁신 부문에서 공적이 우수한 366명의 교원들을 발굴하여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녹조근정훈장>

△개령중 최창현 교사

<근정포장>

△선주초 차영주 수석교사

<대통령>

△부구초 정금자 교사 △하양초 권미해 교사 △봉곡중 김선옥 교사 △대동고 김대수 교사 △경북교육청 장보윤 장학사

<국무총리>

△복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서금란 교사 △고령초 김은아 교사 △오천초 최종옥 교사 △명호중 김영훈 교사 △상산전자고 이형우 교사 △포항여자고 권택상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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