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장 미 - 사월과 오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4.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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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

 

                   김미선 작사 백순진 작곡

                               72년  4월과 5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 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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