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청통면 협의회 정기총회

 

                        자연보호 청통면 협의회 정기총회

 

사)자연보호중앙연맹청통면협의회(회장 정선득)는 지난달 19일 청통면종합복지관 2층에서 박도현 청통면장, 김종득 새마을금고이사장, 정윤식 금호농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정선득 회장은 “자연보호란 참으로 어려운 용어이다. 우리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을 오손과 파양을 하고 또 보호를 하면서 더불어 살아 가고있다.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 앞장서서 정화활동에 빛과 소금같은 지도원이 되어 청통면을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어야 한다.”며 “우리 회원들만의 힘으로는 자연을 깨끗하게 보호하기가 불가항력이므로 전 면민이 모두 동참하여 함께 나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경과보고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013년도 정화활동 계획과 당면한 중요 사안 등을 논의 했다. 또 회원 연회비 3만원을 납부하여야하는 정관을 남자회원들은 그대로 납부하여야 하며 여성회원들만 연회비 2만원을 납부하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총회를 마친 뒤 자연보호 회원과 청통면사무소 직원, 이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은해사주변 주차장, 일주문 등에 봄맞이 대청소와 곁들여 정화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