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문 열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4.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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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문 열다

 


지역의 지적장애인을 위한 보금자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영천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찬만)는 지난 22일 구 평인병원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 능력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박찬만 센터장(우측 네번째) 김영석 시장(우측 세번째)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 남명자 야사복지관장


박찬만 센터장은 “지적장애인 및 그의 가족을 대상으로 고충상담 등 종합적인 자립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자기 결정능력과 자립생활 능력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참여확대지원을 통한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자 개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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