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신임 이명희 12대 회장 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2.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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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제11‧12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고령출신 이명희 12대 회장 취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월 26일(화) 농업인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

 

상진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및 도의원, 곽용환 고령군수, 이미자 중앙연

 

합회 회장 등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

 

회 제 11,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2대 도 연합회장에 취임한 이명희 회장(56세)은 고령출신으로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장,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생활개선도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간병사, 요양보호사,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현재 봉사시간이 5,000시간 이상이 되며 ‘07년 한국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기도 했다.

 

○ 이명희 회장은 1957년생으로 농업인 박해동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주작목은 수박으로 시설수박 19,800㎡, 벼농사 15,000㎡, 단무지 11,800㎡ 등 강소농 실천농가의 여성농업인이다.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농촌여성들이 학습활동을 통한 과제실천으로 건전한 농촌가정운영과 농촌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사회발전의 자발적인 참여와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현재 289개회 12,07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농촌에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결혼이민여성과의 멘토-멘티 결연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농촌정착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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