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시설 이전 예산 4백억 원 신중하게 접근
o...군사시설 일부 이전 보도가 나가자 시민들이 환영, 그러나 이면에는 4백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돈 문제가 떠오르자 반신반의.
예산에 대해 한 시의원은 “이전비 170억 원, 도로개설비 230억 원 등 4백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4백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면 신중하게 했어야 했다.”며 신중론을 강조.
또 다른 의원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확실한 일이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주민들의 숙원이 걸린 문제였다. 일단 군사시설 옮기는 것이 중요하니 옮긴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
서부동 발전위원회 시장과 면담
o...영화초등학교 신입생이 올해 11명.
신입생 수가 영화초등학교 총동창회 한상욱 신임회장 등을 통해 알려지자 서부동 주민들이 큰 걱정.
주민들의 대표 모임인 서부동 발전위원회에서는 “영천시가 무분별한 계획 때문에 역사 깊은 영화초등은 물론 100년이 넘는 영천초등학교까지 존립을 걱정하는 시대가 왔다”면서 “학교가 위태로우면 그 주변의 경제는 말할 것도 없다. 학교 없는 동네는 상상조차 하기 싫다. 하루 빠른 균형발전안을 제시하기 바란다”고 성토.
발전위원회는 또 “학교가 파급하는 경제 효과는 엄청나다. 기숙형 중학교 건립(고경면)으로 중학교가 사라지는 대창면 영창중, 임고면 임고중, 화북면 자천중학교 주변은 엉망이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한 치를 못 보는 어설픈 지도자들 때문에 지역 침제는 점점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숨.
이를 안으로 서부동 발전위원회 대표들은 지난 15일 오후 시장실을 방문하고 김영석 시장에 균형발전을 주장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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