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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면 명성농장, 설맞이 이웃 큰사랑
설을 앞두고 서로간의 선물이 오가는데 내이웃의 어려운 가정에 전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은데 5일 대창면을 찿은 대창 2리 명성농장 우점규 대표는 남편 엄홍우 전 국립공원 관리이사장의 처로 현금 일백만원을 가지고 와 대창관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고 전달했다.
대창면은 쌀 20포로 전달했다.
조명재 대창면장(좌)과 함께한 우점규 대표
조명재 대창면장은 감사의 인사를 하고 6일 리장 회의때 이웃에 전달했다.
우 여사는 매년 3년째 불우이웃을 위해 대창면에 기부하였다.
내년에는 좀더 여유 가된다면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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