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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회, 이웃돕기 봉사 올해도 이어져 230만 원 전달
영민회(회장 손명환) 회원들의 이웃돕기 봉사활동이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영민회 박진화 총무는 지난달 28일 본사를 방문하고 본사 지송식 사장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점심 봉사하는 ‘나눔자리’ 전호열 대표(30만원), 외국인 쉼터 우천교회 박동빈 목사(20만원), 화산면 다둥이(5남매) 엄마 박성아씨(20만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외에도 성남여중 3년 학생(20만원, 언니와 함께 성실히 생활)과 영화초등 5학년 학생(20만원, 할머니와 함께 생활), 점심 봉사하는 함께하는 세상 송오생 대표(10만원), 독거노인 완산동 강원림 할머니(10만원) 등에 성금을 바로 전달했다.
다둥이 엄마와 전호열 대표가 성금을 받았다
이보다 앞서 영민회원들은 루게릭병과 투병생활중인 양길홍씨를 방문하고 50만원, 조교동 최화순 독거노인 연탄 250장(13만원 상당), 조교동 이종식씨 연탄250장(13만원 상당), 완산동 감나무집 10만 원 등을 전달했다.
‘영천시민들의이웃돕기모임’ 줄임말의 뜻을 가진 영민회는 회원 20여명으로 구성, 10년 동안 매년 3백만 원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영민회 손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올해는 경기침체와 맞불여 충분치 못했다”면서 “올 연말에는 더 활동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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