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곽영훈 청통면 부면장 감사패 받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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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영훈 청통 부면장 감사패 받아


곽영훈 청통면 부면장은 지난 24일 청통면이장상록회(회장 전선동)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곽 부면장은 1959년 금호읍 오계리에서 출생하였으며 1981년 1월7일 화산면사무소를 첫 발령지로 근무를 시작하면서 공무원으로 입문하게 되었다.

                                                                 곽영훈 부면장


대창면사무소를 거쳐 1995년10월 임고면, 고경면사무소 근무 중 2002년 1월1일자 농업6급으로 승진하여 자양면 산업담당을 맡았다.
2008년 7월 임고면 부면장으로 근무하다 2009년 7월 청통면 부면장으로 근무하면서 주경야독으로 2003년도 경북대학 대학원에 입학하여 2005년도 정책정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8년도엔 현풍곽씨 문중에도 기여를 해 최초로 파보(경재공파)와 2010년도 경재곽선생 일대기를 편찬하기도 한 실력가이다.


은해사 포근한집 목욕봉사와 망정동의 효사랑봉사회의 회원으로 무료급식봉사도 해오고 있으며 청통면민들과 친목을 위하여 청통풍물팀 회원으로 야간 풍물을 취미삼아 동참을 하고 있다.


곽영훈 부면장은 “잘한 것도 없는 저에게 감사패를 준 청통면 이장상록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일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 부면장은 부인 전복선 씨와 슬하에 2남1여를 두고 있으며 2003년도 행정자치부 장관표창과 자양면 이장협의회 공로패 외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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