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킹 블루베리, 희망원에서 산타 봉사활동 펼쳐

 

                 스몰킹 블루베리, 희망원에서 산타 봉사활동 펼쳐
                        계열사와 함께 5백만 원 상당의 선물 전달

 

 

스몰킹 블루베리(대표 진우권) 직원들은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전 영천희망원을 방문하고 원생들에 점심으로 맛있는 떡국을 선물했다.
점심시간이 지난 뒤에는 계열사(솜인터내셔널, 쓰리비네트웍스, 아성산업, 홍선트레이닝)와 함께 준비한 각종 선물 과자, 과일, 케이크, 청바지(13만원 상당) 등을 성탄 선물로 전달하고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물 전달에는 스몰킹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원생 한명씩, 선물에 이름을 적어 호명하면 직원이 가서 포옹하면서 ‘사랑해’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38명 원생을 모두 호명하면서 그야말로 정성이 듬뿍 담긴 성탄절을 맞았다.

진 대표는 “여러분들도 항상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한다. 희망을 가지고 목표를 세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면서 “즐거운 성탄절 유익한 시간을 함께해 너무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날 방문에는 스몰킹 직원들이 매월 5천 원씩 적립한 금액과 4개 계열사에서 동참해 총 5백만 원 상당(38명 원생과 10명 교사 포함)의 위문품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