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이야기

로또 최고의 수 40과 37, 최악의 수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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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최고의 수 40과 37

                        로또 최악의 수 38과 23, 41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부터 약 5분동안 숫자 45개는 로또복권 구입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한다.

이 숫자들 가운데 추출된 숫자 여섯개를 맞추면 일확천금이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까지의 로또방송 중 일확천금을 가장 많이 쥐어준 최고의 숫자 6개와,  최악의 숫자 6개는 무엇일까.

로또복권 공식 사이트 `나눔로또(www.645lotto.net)`에서 보너스번호를 제외하고 427회의 로또 당첨번호를 통계 분석한 결과 당첨횟수가 가장 많았던 숫자는 `40`과 `37`로 나타났다.

이 숫자들은 지금까지 당첨번호로 68회나 포함돼 최다 당첨횟수로 집계됐다.

최고의 숫자 2위는 `1`  67회, 3위는 `17`  66회 당첨됐다. `20`, `34`는 모두 65번 당첨돼 4위를 기록했다.

반면 당첨횟수가 가장 적었던 숫자는 `38`이었다. 이 숫자는 지금까지 44번 밖에 추첨되지 않았다.

뒤를 이어 `23`, `41`이 각각 45번, 46번 당첨돼 2~3위를 기록했다.

`28`, `9`는 모두 49번 당첨돼 최악의 숫자 4위로 집계됐다. 총 48번 당첨된 `22`도 5위로 최악의 숫자 6개 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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