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 사례․실천 중심의 프로젝트형
인성교육으로 미래 창의 인재 육성에 앞장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8월 6일(월)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창의․인성교육으로『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미래 창의 인재 육성』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교사 500여명(학교당 1명)이 참여하는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부터 적용하는 국어, 도덕, 사회과에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창의·인성교육으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날 연수는 경북교육청의 창의․인성교육 정책의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이어서 대구교육대학교 최석민 교수의 『프로젝트 학습과 창의․인성교육』이란 주제 강의가 있었다.
오후에는 2012 창의․인성 모델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포항원동초등학교와 칠곡 약목초등학교가 발표하였으며, 끝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작하여 초 6학년을 대상으로 보급하는 배움이 실천으로 연결되는 인성교육에 대하여 국어․도덕․사회과별로 ‘프로젝트형 인성교육을 위한 교재’와 ‘또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자료 활용에 대한 전달연수가 이루어졌다.
우수 사례와 전달연수를 통해 학교 내 소통기회 확대, 학생들의 인간 존중, 자아정체성 함양으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해 학교 폭력을 미연에 방지․대응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연수회를 계기로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9월 1주를 ‘인성교육주간 운영’ 등 사례·실천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날 연수회에서 경북교육청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지식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천․사례’ 중심의 창의․인성교육‘과 ’학생 스스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 통해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학교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자고 강조하였다.
계속되는 폭염만큼 열정을 갖고 참가한 교사들은 워크숍을 통해 2009 개정교육과정과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공감적인 이해를 한층 더 높이고,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미래 창의 인재 육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스스로 다짐해보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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