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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종의 식물유전자원이 피운 꽃!
지역주민들과 사진작가들의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신물질연구소에서는 해마다 봄철이 되면 17년 동안 수집 보존해 온 다양한 식물유전자원과 작약, 목단 꽃들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다양한 식물유전자원을 보존을 위해 신물질연구소에서는 의성작약 등 7품종, 연정개나리, 홍화 2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산작약 등 멸종위기식물 12종을 비롯하여 희귀식물 32종, 특산식물 20종 등 총1,551종의 식물유전자원을 보존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작약시험장
신물질연구소 허창석 농업연구사는
○ 보존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자생화 유전자원과 작약 900점, 목단 147점을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화훼용 품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며, 앞으로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식물유전자원을 잘 활용하면 부가가치가 높은 생물소재산업 개발에 좋은 성과를 기대해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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