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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영천시장기 축구대회, 강중과 하나로 클럽 우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5.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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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영천시장기 축구대회 강중. 하나로 축구 클럽 우승

 

제12회 영천시장기 축구대회에서 강중과 하나로 축구클럽이 장년부와 청년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막해 29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는 매 대회마다 치열한 승부다툼을 벌였으며 시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처녀 출전한 7516부대는 강력한 체력을 바탕하고도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기세록 영천시축구협회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었던 이번 대회는 지역 축구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들을 한마음으로 뭉치는데 충분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중축구클럽이 장년부 우승과 청년부 준우승을 차지해 돌풍을 일으켰고 기대를 모았던 돌고래 축구클럽은 초반 탈락해 아쉬움을 더했다.

 

대회결과 청년부 우승은 하나로, 준우승은 강중축구클럽이 각각 차지했으며 회오리와 영도축구클럽은 공동 3위에 머물렀다. 또 장년부 우승은 강중, 준우승 일광, 공동3위 에 한백과 이글서(경찰서)축구클럽이 각각 차지해 우승기와 상금 및 부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 입장식에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조은축구클럽과 일광FC가 입장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지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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