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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대결구도, 정희수 김경원, 최기문, 추연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3.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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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총선 대결구도, 정희수 김경원, 최기문, 추연창

 

19대 총선 대결구도가 나왔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후보, 무소속의 3파전양상으로 치러진다.
여당인 새누리당 후보로는 정희수 국회의원과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간 경선승자로 결정된다. 경선에서 패한 후보는 선거법상 출마자체가 원천 봉쇄돼 불출마할 수밖에 없다. 민주통합당은 추연창 전 노무현재단대구경북운영위원장과 이남희 영천시지역위원장 2명이 공천신청을 했고 추연창 예비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상태다.

 

이남희 예비후보는 아직 향후행보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지만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던 최기문 전 경찰청장은 당내경선에서 제외되자 곧바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정가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의 2강구도 속에 민주통합당 후보의 선전이 선거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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