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청통면 계포리 출신 윤순택 영진상사 대표 장수사진 봉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3.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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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면 계포리 출신 사업가 윤순택 영진상사 대표 장수사진 봉사

 

청통면 계포리 출신인 윤순택 영진상사 대표가 고향마을 어르신 31명을 초청하여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KBS, MBC, TBC 등 3사 방송국의 사진촬영과 분장을 담당하는 팀인 전문가들의 협찬을 얻어 장수사진을 찍어주었으며 본인이 새로 개업한 장군오리식당에서 점심식사 대접도 곁들였다.

이날 마을주민들은 그간에 고마운 뜻을 전하기 위해 윤순택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순택 사장은 “떠나온 고향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주선을 하게 됐으며 내가 태어난 고향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참석한 신태자씨는 “마을의 어르신들이 여가선용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으며 평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오늘 또 이렇게 우리 노인들을 위로해 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고 흡족해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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