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에서 실시하는 노동력 절감 영농 편의 장비 지원 사업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에서 실시하는 
노동력 절감 영농 편의 장비 지원 사업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는 회원들의 노동력 절감 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편의장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농업노동력의 반복 또는 과도한 힘이 필요한 작업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여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고 농업 생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사업을 지난 6월 2일 진행하였다. 올해는 영천시로부터 사업비(시보조 4,400만원, 자부담 4,400만원)를 지원받아  농촌·농업 환경에 대응해 나가며 농가 작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본 연합회는 영천시 1,300여 농가에서 각읍면 회장들을 통해 회원들의 지역별, 작목별 특성에 맞도록 농가 작업에 도움이 되는 농작업대, 전동드릴, 전동그라인더를 준비하여 농가에 필요한 편의장비를 지원하였다. 이진우 회장은 “사업규모와 예산은 해마다 부족하고 적어도 늘 영천시와  농업기술센터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시장님, 소장님을 비롯한 담당 관계자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어 “유용한 영농 편의장비 지원으로 고령화된 농촌에서 농업의 능률향상을 위해 내년에도 이런 사업들이 확대되어 우리 한농연 가족들에게 지급된다면 큰 힘이 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