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천시향우회 제42차 정기총회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김희태 신임 회장 취임, 조영희 회장 이임

“재경영천시향우회 제42차 정기총회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
“김희태 신임 회장 취임, 조영희 회장 이임”

재경영천시향우회 제42차 정기총회 및 향우회장 이 취임식이 5월11일 오후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400여명의 향우회원과 양재곤 대구경북시도민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정병호 전국연합회장 등 내,외빈 여러분이 참석하여 행사장은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조영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임의 소회와 임기 중 협조해 주신 향우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했고 양재곤 대구경북시도민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정병호 연합회장의 축사에 이어 가정의 달을 맞아 금년 구순을 맞은 향우회의 원로이며 역대 회장을 역임하신 한영수 고문, 정연통 고문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 전달식을  향우회원을 대표하여 여성회장,청년회장이 감사장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축원하는 부회장들의 큰절 의식과 향우회 후배들의 객석 인사로 두 분 고문님의 헌신,봉사에 감사드리고 충효의 고장 후예들로서 경로정신을 다지고 선후배간 끈끈한 향우애와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정기총회 절차에 따라 경과보고,감사보고,결산보고 예산안 승인에 이어 조영희 회장의 임원선출 의안 상정으로 제22대 김희태 신임회장과 감사 방선배,김병철,김선근의 임원선출 총회 보고와 승인을 받았으며 김희태 신임회장이 향우회 운영 방침과 청사진을 담은 취임사를 했다.

신임회장 취임사에 이어 조영희 회장이 제22대 김희태 신임회장에게 향우회기를 전달함으로써 제22대 재경영천향우회가 총회에 참석하신 향우회원과 내빈 여러분의 축하와 함께 출범했다.

2부 만찬과 화합한마당 문화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조두호 자문위원의 섹소폰 연주 읍면별 노래자랑 대회가 열려 16명이 출전하여, 영천읍 출신 제갈영순 회원이 곡명[바램]으로 1위를 차지하여 우승 상금 50만원을 수상, 23' 삼성전자 UHD 55형 TV 등 100여 점의 행운권 추첨으로 협찬상품이 전달되고 2부 문화행사 분위기는 열기를 더했으며 흥겨운 화합 한마당으로 끈끈한 향우애를 다졌다.

끝으로 42차 정기총회 최다참가상은 1위 북안면, 2위 임고면, 3위 회북면이 차지하며 1위 50만원,2위 30만 원, 3위 20만 원의 상금을 받고 정기총회 대미를 장식하였고 아쉬움의 정을 나누며 건강하게 다시 만날 재회를 기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