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교육청,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정 추진- 안정적인 행정인력 운용을 위한 정원 조례 개정안 상정 -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4.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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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71일 자로 대구로 편입되는 군위지역 지방공무원 정원 조정을 주요 골자로 하는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지난 310일부터 3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쳤으며 오는 제33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 상정해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5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북교육감 소속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은 일반직 85, 특정직 8, 연구직 1명 등 총 94명으로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해당 정원은 71일부터 대구광역시교육감 소속 정원으로 운영된다.

 

박용조 행정과장은 이번 정원 조례 개정을 통해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에도 안정적인 교육행정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인력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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