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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행사 많은 사람 참석 곤혹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4.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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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행사 많은 사람 참석 곤혹”

o...4월 8일 오전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가락영천시종친회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예상 외로 일족 및 행사 관계자와 내빈들이 너무 많이 참석하는 바람에 음식이 모자라고 기념품이 일찍 동이 나는 등 행사 진행자들이 곤혹.


이에 김섭 가락영천시종친회장은 행사를 마친 다음날 행사 취재차 참석한 기자 및 관계자들에 전화해 일일이 해명.
김섭 회장은 “우리측 행사 진행자들은 모두 전문가 수준이다. 그런데 당초 8백 명을 참석 예상으로 모든 것을 계획했는데, 2백 명도 훨씬 넘는 1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와 음식은 물론 기념품 등 준비한 선물들이 일찍 동이 나는 바람에 대접을 소홀히 한 것은 없는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행사 진행자들은 급히 자장면을 50 인분 이상과 물 음료 등을 더 주문하고 나름대로 오신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무쪼록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돌아가셔서 대접이 소홀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 다음에는 더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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