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육현장의 소식 전하다… 문화예술 탐방 체육 체험의 장 평천초, 다육식물 매력에 빠지다

다양한 교육현장의 소식 전하다… 문화예술 탐방 체육 체험의 장
평천초, 다육식물 매력에 빠지다

평천초등학교(교장 정인진)는 4월 5일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다육아트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풍부한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영천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을 실습, 노작, 재현해보는 영천학생문화예술체험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다육아트는 여러 가지 다육식물과 소품을 소재로 개성있고 창의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높여 완성하는 공예체험이다. 완성 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나만의 특별한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다육식물이 예쁘고 귀엽다. 한번도 제대로 키워 본적이 없는데 오래 키워 잘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인진 교장은 “반려식물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작은 흥미와 호기심일지라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식물을 잘 키워 낸다면 큰 성취감과 자존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