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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1리 동네 게이트볼장 오픈, 누구나 쉽게 이용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2.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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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1리 동네 게이트볼장 오픈, 누구나 쉽게 이용”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게이트볼장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동네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남면 안천1리(이장 김시원)는 25일 오전 안천1리 새로운 게이트볼장(구전로, 안천 둔치)에서 정해동 면장, 이갑균 시의원, 김상규 관리위원장, 조규화 원로목사 및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가졌다.

 


안천1리 게이트볼장은 2년 전에 완공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장식을 미루고 있다가 이날 개장했다.
개장에는 조규화 파크골프경상북도지도자가 나와 현장에서 일일이 지도했다.


김시원 이장은 “게이트볼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기원하며, 누구나 오셔서 게이트볼 운동은 가능하다. 스틱과 공도 있으므로 언제나 환영한다.”고 했다.


정 면장과 이 의원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운동과 건강을 기원했다.
게이트볼 스틱 등 용품은 마을 경비에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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