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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주요사업 논의… 기관·단체 간담회 개최
청통면 금요회 주최
청통면금요회(회장 양광환)는 7월 22일 청통면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간담회에서는 청통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광환 청통면장은 인구 늘리기를 위한 전입 혜택 홍보, 숨은 미전입자 발굴 등의 영천시 인구 늘리기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독려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면민들을 위한 후원 및 농작물 절도 예방, 청통면 소방 지역대 건물 착공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각 기관단체별 의견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 단속강화, 농산물 도난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주의, 농산물 제값받기 등을 제시했다.
특히 청통면의 숙원사업인 119지역대가 현재 청통면 치일리 307-14번지 외 7필지에 올해 10월 준공예정이라 팔공산에 위치한 사찰과 청통면내의 화재발생시 피해를 줄이는데 월등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8월1일부터 청통초등학교 앞 스쿨존 지역 30Km 속도제한 CCTV가 가동된다고 했다.
양광환 청통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면민화합이 힘든 시기지만 더이상 확장세가 되지 않으면 유관 단체와 협의하여 청통면민 화합 한마당 윷놀이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한 뒤 “영천인구 늘리기는 절박한 심정으로 임해야하므로 금요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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