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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 한마음 작은음악회
하늘바다 동호회 주최
하늘바다 동호회는 6월26일 청통면종합복지회관 마당에서 청통면민 한마음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권상철 단장을 비롯한 회원과 청통면내 회원 20여명이 색소폰, 기타, 키보드 등으로 노래와 연주로 공연을 하여 무더운 날씨에 힘든 면민들을 즐겁게 하였으며, 면민들의 신청곡을 받아 흥을 한껏 북돋우어 주었다.
하늘바다 동호회는 포항에 근거지를 두고 있으며 경주와 청통 등 전체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하고 발표회 및 봉사활동을 하며 김종암 회원(청통면 전 부면장)의 요청으로 청통면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특히 이병주 청통면이장협의회장과 김종암 전 부면장이 색소폰 연주를 하여 관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다음 행사는 군위군 삼국유사면에서 봉사할 예정이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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