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동시에 작동”
o... 심정지된 60대를 스포츠센터 안전요원들이 발견, 힘든 심폐소생술을 통해 출통한 119에 안전하게 인계해 병원으로 후송된 일이 발생.
5월 19일 새벽 5시 40분경 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 가파른 언덕에 60대 수영 회원이 쓰러져 있던 것을 스포츠센터 관계자가 발견,
소리를 듣고 현장에 달려온 수영장 안전요원 김헌모 서준혁 강사가 심정지 된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
김현모 강사가 먼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서준혁 강사는 제세동기를 가져와 옆에서 번갈아 가면서 소생술을 시도.
처음엔 움직임이 없었으나 약 10분간 죽을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과 재세동기 작동(충격)을 시도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 진행하자 약간의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
약 10분 후 119가 도착, 119에 인계하고 병원으로 후송.
김헌모 서준혁 안전요원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지만 처음엔 다소 당황했다. 교육을 매번 받지만 실전은 처음이다. 생명을 다투는 일이라 죽을 힘을 다해 후배와 함께 소생술을 시도했다.”면서 “시간이 지나 알아보니 아직 큰 병원 응급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는 말만 들었다. 회복하고 하루빨리 수영장에 나오시기를 기대한다. 누구나 쓰러진 사람들을 발견하며 숨을 확인한 뒤 숨이 없으면 심폐소생술이나 제세동기를 침착하게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
사건 발생 현장에는 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 직원들이 많은 걱정으로 지켜봤는데, 환자가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는 말에 기쁨을 보였으며, 안전요원 2명을 언론에 알려 크게 칭찬해야 한다는 주문이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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