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국회의원 일에 높은 관심”
o...시민들이 지난주처럼 국회나 국회의원들에 관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한 적은 없는 듯.
이유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6백만 원이 추가경정예산 처리로 국회 임시회에 상정되었기 때문.
20일부터 국무총리 임염동의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줄다리기를 하자 시민들은 “임명동의안 빨리 처리하고 방역지원금 넘어 가야지 (일정도 며칠 없다)아직도 총리 동의안 두고 줄다리기를 하는 것 보니 화가 난다.”등으로 국회 일정과 안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반영.
20일 국무총리 동의안이 통과되자 다음날 방역지원금 처리를 두고 또 줄다리기를 했으나 처리에는 불발.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국회 본회의가 1차 2차 있다고 한다. 언제 또 본회의가 열리는지 모르겠으나 보도를 접하니 며칠간 또 싸움이다. 지원금 처리는 언제하려고 하나 이왕 예산 잡혀있는 것 빨리 처리해주는 것이 맞는데, 차일피일 하는 것은 모두 다 손해다.”면서 “본희의가 열려야 통과시키는데, 총리 인준 후 바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해야 하는데, 또 1주일 지나가는 것 아니냐”고 국회 일정에 높은 관심을 반영.
시민들은 또 “보도를 보니 28일 오후 2차 본회의를 열고 처리하려고 했으나 불발됐다고 한다. 이번 국회 임시회 2차 본회의 회기는 29일까지다. 하루 남았는데 처리하겠느냐” 등으로 국회 일정과 국회의원 안건 처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반영.
29일 오후 늦게까지 처리하지 못하면 6월 다음 국회 회기로 넘어가 또 시간이 걸릴 듯 했으나 다행히 이날 오후 여야 합의 처리.
방역지원금은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3일 안에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될 예정.
한편, 소상공인들의 이웃 주민들은 “평소 국회와 국회의원 활동에 관심을 가지면 나라가 훨씬 더 발전될 것이다. 영천시의회도 마찬가지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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